잡담- 100525
몇주동안 책을 제대로 못읽었는데 100 페이지 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달리는겁니다. ㅎ. 페어러브란 책인데 이게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군요. 영화로 꽤 전에 나왔는데 소설로 나왔습니다. 2010에 나온 따끈한 녀석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못하겠고 그냥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리 길지도 안습니다. 책에 대해 짧게나마 쓰고싶은데 지금 할 일들이… -핑계-
당장 해야하는 메일 확인, 어제 발견한 트위터 클라이언트(nightmare님은 아실듯)의 문설 읽어보고 가지고 놀아봐야하고…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외국 시각장애인 분들은 기발한 발상을 참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못해서 그런거인지는 몰라도. python란 스크립트 언어를 이용해 스카이프 자동읽기 프로그램을 만든다든지, 방금 언급한 트위터 클라이언트 또한 같은 언어로 만들었습니다. 음성으로 메시지 등이 도착했을 경우 자동으로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gui 또한 훌륭했습니다. 단축키가 많아 외워야할게 많고, 리소스 좀 많이 잡아먹고, 메이저로 쓰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발상이 재미있습니다.
외국에서 꽤나 유명한 window eyes, jaws for windows 그리고 nvda 스크린리더를 지원합니다. 이들 스크린리더가 없어도 sapi 음성을 자동으로 잡아 떠들어줍니다. 센스리더가 어느정도 기능을 만족시키는것 같으면서도 이러한 면이 부족한게 살짝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