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눈 워크샵 후기
끝났다.
8번에 걸쳐 진행됬던 웍샵은 어제 끝이 났다. 알던 샘들이 계셔서 놀러가는 느낌으로 매 회마다 찾아갔다. 끝까지 남을줄은 생각도 못하였으나 예상을 깨고 한 번 빼고는 다 참석을 했다. 내 돈 들여 간게 아니면 등안시되거나 하는데… 많이 배웠다.
흙작업은 학교 때 하도 해서 좀 십상하게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느림을 알았을 때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림 그리기가 좀 어려우면 흙 or 여러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어야 되겠지. 다른 사람들은 8번에 걸친 시간동안 많은 작품을 쏟아내었으나 나는 단 하나만을 완성했다. (어제꺼는 빼고)
가장 재밌었으며 수확을 크게 거둔건 역시 7회차 시간이었다. 항상 종이라는 데에 어떻게 리얼한 물체를 그리나 의문을 가졌는데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항상, 의문과 생각을 해야한다. 보는 눈이 좁아지는건 결코원하지 않으니까. 조금 시간이 걸리고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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